“지방선거 풀뿌리정치 실현” 단체 출범_베타 테스트 동영상 설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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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이 직접 지방선거 후보를 추천, 선출하는 등 '풀뿌리 정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풀뿌리 좋은 정치 네트워크'가 출범했습니다. '풀뿌리 네트워크' 회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시 성산동 성미산 마을극장에서 발족식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6월 지방선거에 약 30명의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유권자 참여운동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풀뿌리 네트워크'는 서울 마포구와 관악구, 경기 군포시와 강원 속초시 등 16개 지역의 시민단체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