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팀, 그래핀 제조 공정 획기적 개선_간단한 베팅 보너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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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꿈의 소재'로 각광받는 그래핀을 낮은 온도에서 제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울산과기대 권순용 교수팀은 탄소 원자가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원리를 이용해 섭씨 200도에서 그래핀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핀 제조는 섭씨 1000도 이상의 고온에서 두 번의 합성단계를 거쳐야 했으나 연구팀은 섭씨 200도에서 한번에 그래핀을 합성했습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한겹으로 배열된 물질로, 전기 전도성이 구리보다 100배,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로 높아 꿈의 신소재로 불립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적인 과학전문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