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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고교 3학년에 해당하는 미국의 12학년 학생 대부분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연합군이 중국이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교육부 산하 교육과학연구소가 작성한 2010년 전국학업성취도평가 보고서를 보면,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한국전쟁 당시 북한의 연합군이 소련이라고 응답한 학생이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베트남과 일본이라는 응답은 각각 23%와 16%였으며, 정답인 '중국'이라는 응답은 22%에 불과했습니다. 이 밖에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이 왜 중요한 인물인가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한 4학년 학생이 거의 없는 등 미국 청소년들의 역사 지식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