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령관, 국방일보 기사 사건 내사중 _돈을 벌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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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 기무사령관은 최근 논란을 빚은 국방일보의 '피바다' 기사 건과 관련해 국방일보 편집실장 등 관계자 2명을 면직처리했으며 국방홍보원장에 대해 징계 여부를 심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필수 기무사령관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보고하고 기사와 관련해 대공용의점이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사령관은 또 이번 일을 계기로 국방홍보원을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