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육상 참다랑어 양식 세계 최초로 연구 시작_폴카 도트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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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초밥 등 고급 식재료로 인기가 많은 참다랑어는 남획으로 인해 개체 수 감소가 우려되고 있는데요.
참다랑어의 완전 양식을 위해 육상의 대형 수조에서 인공적으로 알을 낳게 해 기르는 연구가 세계 최초로 시작됐습니다.
<리포트>
모니터를 통해 보이는 것은 세계 최초로 육상에 설치된 참다랑어 사육 수조입니다.
<인터뷰> 무시아케 게이치 : "수산종합연구센터 천연자원을 포획하지 않아도 돼 자원을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인공적으로 알을 낳게 해서 기르는 완전양식은 긴키 대학이 11년 전 세계 최초로 성공했지만 안정적으로 알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참다랑어의 산란은 수온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산란에 적합한 온도는 밝혀졌지만 바다에 설치된 양식장은 수온 조절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바로 이 육상 산란 시설입니다.
이곳에서는 산란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연간 10만 마리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