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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에서 발생한 인권침해 사건의 과반수가 정치범 혐의나 연좌제 적용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인권정보센터가 오늘 발간한 '2011 북한인권백서'에 따르면 평양에서 인권침해 사건은 전체의 2.7%에 불과했지만, 정치범과 연좌제 적용은 각각 28.6%, 30.9%로 북한 내에서 빈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함경북도는 전체 인권침해 사건의 44.8%로 북한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는데, 특히 탈북 등을 위해 국경을 넘은 국경관리범죄와 관련된 인권침해 사건이 전체의 39.5%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