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판매점 절도 용의자 검거 _보험중개인이 돈을 버는 방법_krvip

지난달 28일 발생한 대전시 중리동 가전제품 절도 사건의 용의자 한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47살 이모 씨를 특수 절도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공범 46살 정모 씨를 쫓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8일 새벽, 중리동 모 가전제품 판매점 출입문을 장도리로 부수고 들어가 천 5백만 원 어치의 노트북 여섯대를 훔치는 등 대전과 대구에서 모두 네차례에 걸쳐 5천 4백여만 원 어치의 가전 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수법이 최근 천안과 수도권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비슷한 점으로 미뤄 이와의 관련성을 캐는 동시에 훔친 노트북 17대를 사들인 장물아비 이 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