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 할증체계 개선…고가 가해 차량 부담↑_퀸 슬롯 게임 온라인_krvip

금융감독원은 오늘 수리비가 높은 고가 가해 차량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할증하되 과실 비율이 적은 저가 피해 차량에 대해서는 할증을 유예하는 내용의 '자동차보험 할증체계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개선안을 보면 쌍방과실 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이 높은 고가의 가해 차량의 경우 기존 사고 점수에 더한 별도 점수가 신설되고 저가 피해 차량의 경우 별도점수만 적용돼 보험료 할증이 유예됩니다.

개선된 자동차보험 할증체계는 오는 7월 1일부터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에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