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산당, ‘공안총책’ 9일 방북_최고의 카지노 베팅 게임_krvip

중국 공산당의 공안 분야 책임자가 오는 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초청으로 중국공산당 중앙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저우융캉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대표단이 9일부터 사흘 동안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구체적인 방문 목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중국대표단은 오는 10일로 예정된 북한의 노동당 창건 65주년 행사에 참석할 축하사절단으로 추정됩니다. 이와 함께 저우융캉 상무위원이 중국의 공안과 사법기관을 총괄하는 중앙정법위 서기라는 점에서 탈북자 문제 등이 논의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