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사태 와중 중동평화특사 블레어 호화파티 구설수_유튜브는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나요_krvip

유엔의 중동평화 특사인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교전이 한창일 때 부인을 위한 호화 생일파티를 벌였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블레어 전 총리는 현지시각 25일 영국 버킹엄셔의 고급 저택에서 부인 셰리 여사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5만 파운드, 우리 돈 8천 7백여만 원 상당의 호화 파티를 열었습니다. 신문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 등 각국 장관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을 위한 긴급 회담을 열고 있었지만 블레어 전 총리는 그 자리에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문은 블레어 전 총리가 생일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방문도 당일치기로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