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대선후보 ‘기자실 복원’ 공약 비판 _이빨 포커 우크라이나_krvip

청와대는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이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과 관련해 '집권하면 기자실을 원상회복하겠다'고 공약한 것에 대해 "실망스러운 영합주의 언론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양정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오늘 청와대브리핑에 게재한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양 비서관은 이 글에서 통합브리핑실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각당 대선후보들이 "기자들의 접근을 막겠다는 것" "취재권의 간섭이자 억압" 이라고 비판적 입장을 보인 것은 무지의 결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