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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태어난 첫 번째 새끼 판다 ‘푸바오(福寶)’가 오늘(11/4)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최근 공모를 통해 ‘행복을 주는 보물’이란 뜻의 이름이 생긴 새끼 판다 `푸바오`는 지난 7월,에버랜드 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만 8세)와 아이바오(암컷, 만 7세)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에는 건강 문제 때문에 우리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엄마 판다가 새끼 판다를 출산하는 과정만이 녹화돼 공개됐습니다.

몸무게 197g, 몸길이 16.5㎝였던 `푸바오`는 생후 100일이 지난 현재 몸무게 5.8㎏로 30배, 몸길이 58.5㎝로 3.6배 각각 성장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푸바오`가 혼자 걸어 다닐 정도로 조금 더 성장하면 환경 적응과정을 거쳐 이르면 다음 달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