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구의회 내년 예산안 놓고 마찰 _셰인 옷을 즐겨입고 돈도 벌어보세요_krvip

내년도 구 예산 삭감문제를 둘러싸고 구청과 구의회가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강남구의회는 어제 내년도 구 예산안 심의에서 구청이 요구한 2천3백여억원에서 백88억원 삭감하고, 2천 백여억원의 새해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강남구청은 이에대해 예산안 삭감으로 어학당 설립과 신청사 개.보수사업이 전면 무산될 처지라며 확정된 예산안이 의회로부터 구청으로 통보돼 올 경우 즉각 지방자치법 관계규정에 따라 의회에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