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짓 군인 경찰과 대치중 숨져 _포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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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 예비역 군인 3명이 친구집에 들어가 강도짓을 하다 출동한 경찰과 대치 끝에 한명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으며 두명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밤 11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42살 김모씨의 아파트에 김씨 아들의 고교 동창인 상근 예비역 병장 23살 최모씨가 21살 김우익 예비역 상병등 동료 군인 2명과 함께 흉기로 들고 침입했습니다. 최씨등은 최씨의 가족들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으려다 출동한 경찰과 대치를 벌이던중 김상병은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최병장등 나머지 군인 2명은 경찰이 공포탄과 실탄을 발사하며 격투를 벌인끝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전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과 대치를 하던중 숨진 김씨가 갑자기 작은방으로 달아나더니 창문을 열고 12층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인천에 있는 육군 모여단에 근무하는 상근 예비역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