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성 이물질 섞인 고춧가루 대량 유통 60대 입건_아크릴 포커 트로피 구매_krvip

수원 중부경찰서는 기준치의 5배가 넘는 금속성 이물질이 섞인 고춧가루를 유통시킨 혐의로 62살 이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수원의 주택가에 무허가 시설을 차려 놓고 쇳가루 등의 이물질이 섞인 고춧가루 15톤, 1억5천만 원 어치를 음식점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베트남산 고춧가루를 중국산과 섞은 뒤, 중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