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강탈, 청부 범행 가능성 집중 수사 _아침 드라이브의 왕 빙고_krvip

충남 공주 국립 박물관 국보 강탈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문화재 관련 우범자에 대한 행적 조사와 함께 청부 범행 가능성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중국산 망치의 판매처를 조사하는 한편 청부 범행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고미술상등을 상대로 최근 국보급 문화재의 거래 문의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내부 공모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박물관 직원등 관련자 3명에 대한 조사를 했지만 용의점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범인의 몽타주가 들어간 수배 전단 배포 이후 시민 제보가 잇따랐지만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제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