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국내 ‘반일 파업’ 움직임 촉각_악안면외과 의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중국에서 일본 수입품 통관 검사 강화와 일본 관련 서적 출판 금지 등에 이어 '반일 파업' 움직임까지 나타나면서 일본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은 일본 전자업체 캐논의 광둥성 프린터 공장에서 근로자 2천여 명이 '일본 제품 보이콧'을 주장하며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 어제부터 휴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광둥성 주하이 시의 캐논 소형 디지털 카메라 공장과 선전시의 '도시바 테크'도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어제부터 공장 조업이 중단됐으며, 주하이시의 파나소닉 무선 전화기 공장은 일주일째 문을 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이런 움직임은 장쑤성 니콘 공장이나 상하이시의 일본계 자동차부품 공장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반일 시위가 파업으로 바뀌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