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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법원은 동아리 여자 후배가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퍼트린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27살 이모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습니다.

이씨는 술자리에서 선후배들에게 주목받고 싶은 마음에 동아리 여자 후배가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허위 사실을 수차례 말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은 정신적 고통이 상당하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