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러시안클래식발레단 내한 공연 취소_포커 올인 스탠딩_krvip

오는 25일과 26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립 러시안클래식발레단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공연기획사인 아우라꼬레아는 출연진 일부가 변경되면서 비자 발급이 지연돼 불가피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사 측은 공연 예매자에 대해 공연 취소 사실을 알리고 환불 조치할 예정입니다. 러시아의 유명 발레리나인 마야 플리세츠카야가 만든 국립 러시안클래식발레단은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공연할 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