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굴비상자' 관련 安시장 3차소환 _플라멩고와 인터 게임에서 우승한 사람_krvip

'2억 원 굴비상자'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수부 오광수 부장검사는 오늘 오후 안상수 인천시장을 3차 소환했습니다. 검찰은 안시장을 상대로 이미 구속된 보성건설 대표 54살 이기승씨가 건넨 굴비상자가 대가성이 있었는지와 굴비상자에 돈이 들어있었다는 것을 안 시장이 미리 알고 있었는지 여부 등에대해 보강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입건된 안 시장에대한 보강조사를 마치는대로 안 시장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