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서도 日 ‘위안부’문제 서명 캠페인 _플라멩고 게임에서 승리한 금액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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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저지하고 징용과 일본군 피해여성 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연대 서명운동이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시작됩니다. 강제노동과 일본군 피해여성 집단소송을 맡고있는 국제 인권변호사 배리 피셔와 정연진 정의연대 공동대표 등은 오늘 오전 LA 코리아타운 JJ그랜도호텔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오는 6월말까지 서명운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편 인권변호사 피셔 등은 지난 해 12월 초에도 성명을 발표해 남북한과 타이완, 필리핀, 네덜란드 등 2차대전 당시 일본의 불법행위에 대해 사과와 배상을 촉구해 온 비정부기구(NGO)들과 연대해 국제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