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장관 “후쿠시마 생산물 홍보 서울행사 무산 안타깝다”_텔레그램 봇 베팅 생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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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동일본대지진 발생 5주년을 앞두고 서울에서 후쿠시마 현 생산물 등을 홍보하려던 행사가 무산된 것에 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총리관저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피해 지역의 복구 상황을 한국 사람들이 알도록 정부와 지방공공단체가 함께 노력하며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조율해 왔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피해 지역 복구 상황을 정확하게 알리는 한편 동일본대지진 후 근거 없는 소문 때문에 지역 경제에 피해가 생기는 것을 막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와 미야기 등 대지진 피해를 입은 4개 현의 생산품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행사를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왕십리역 인근에서 열 계획이었으나 관할 성동구청이 허가하지 않아 취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