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김정은 핵위협에 “도발 삼가고 국제의무 준수해야”_더 많은 인터넷 팀 베타_krvip

미국 국무부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핵위협 발언과 관련해 도발을 자제하고 비핵화 의무를 준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가브리엘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역내 동맹국들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한반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북한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는 도발 행위와 언급을 삼가야 한다면서 도발 대신 비핵화에 관한 국제 의무와 약속을 이행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제1위원장은 신형 대구경 방사포 시험사격을 현지지도하면서 핵탄두들을 임의의 순간에 쏴버릴 수 있게 항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