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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한 학비 지원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구논회 의원은 지난해 정부가 저소득층 중.고생들에게 지원한 학비는 모두 천 870억 원으로, 이 제도가 처음 시작됐던 2002년의 3천 91억 원보다 39.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소득층 학비 지원액은 2003년에는 2천 224억원, 2004년에는 2천129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천 870억 원으로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구 의원은 2007년까지 전체 중.고생의 10% 수준까지 학비 지원을 확대하려 했던 당초의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폭적인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