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해외파병부대에 격려서신 _베트 스윙 탭_krvip

노무현 대통령은 설을 맞아 이라크 자이툰부대와 아프가니스탄 동의.다산부대 그리고 유엔 서부사하라 의료지원부대 부대원 등 해외 파병 장병들에게 서신을 보내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자이툰부대에 보낸 서신에서 이라크의 평화와 재건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 군의 위상을 한층 드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부대원들이 안전한 가운데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군통수권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동의.다산부대 장병들에게는 지휘관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안정에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서부 사하라지역에서 활동중인 국군의료부대에 보낸 서신을 통해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큰 자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