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피의자로부터 돈받은 검찰 공무원 실형_스키어 카지노 퀸 영화_krvip

구속된 피의자에게 석방되도록 돕겠다며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검찰 공무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구속된 피의자에게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울북부지검 소속 검찰주사 최모씨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최 씨에게 전해주겠다며 피의자로부터 돈을 받은 김모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2억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최 씨 등이 수사기관과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훼손시켰다며 죄질이 좋지 않아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수사 상황을 알아봐주는 대가로 김 씨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 돌려주고 현금 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