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값 1년 새 3배 이상 올라 _정류자 편수 배당_krvip

⊙앵커: 감자값이 1년 새 3.4배로 뛰는 등 식료품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감자 20kg짜리 1상자 가격은 지난주 평균 4만 6000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 3000여 원에 비해 3.4배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깐마늘은 1kg짜리 한 망에 3000원에서 4010원으로 33.8% 올랐고 생표고 4kg짜리 한 상자는 1만 5000여 원에서 2만여 원으로 33.2% 상승했습니다. 과일값도 1년 새 2.5배 가까이 올랐고 한우쇠고기는 서울농협의 전체 평균 가격이 23.5%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