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한 달 반만에 국무회의 주재 _집이 카지노 포스터에 떨어졌다_krvip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한달반만에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3.1절 행사계획 등 부처보고와 안건처리 상황 등을 지켜봤습니다. 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 나오지 않으니까 대통령이 아닌가 싶고 장관들도 대통령 얼굴을 잊어버린다고 해서 얼굴이나 보고 인사도 나눌 겸 해서 나왔다고 말하고 그동안 국무회의 결과는 문서를 통해 보고를 받아 왔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지난달 4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후 올들어 두번째로 국무회의에 참석했으며 나머지 국무회의는 이해찬 총리가 주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