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부동산 공유 개념으로 전환 추진 _램 슬롯 검정색과 파란색_krvip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부동산 시장의 근본적인 안정을 위해 소유 개념에서 임대와 공유 개념으로 주택 시장을 전환시킨다는 목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강래 부동산정책 기획단장은, 서울 도심에 중대형 임대 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등 중산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대폭 확대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여 정부 초기에 검토됐던 아파트 후분양제 도입 문제를 다시 검토하고 분양원가 공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분양가 검증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장기 과제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장은 또 부동산 시장의 근본적인 안정을 위해 부동산 펀드 활성화와 임대주택 사업자 면세혜택 등 13 가지 제도를 장기 과제로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