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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간지방에 최고 1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오늘 새벽 눈이 그치면서, 산간도로가 점차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폭설로 대설경보가 내려졌던 강원 산간지방에 어젯밤부터 눈발이 잦아들기 시작해 오늘 새벽 4시 쯤 사실상 눈이 그쳤으며/ 대설경보도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눈이 그치면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한계령 등 대부분 산간국도 고갯길은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제-고성 사이 미시령 구간은 사흘째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진부령과 진고개 구간은 체인 등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에 한해 통행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오늘까지 최고 5센티미터 정도 더 내릴 수 있겠다고 예보했지만/ 사실상 눈이 끝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적설량은 설악산 중청봉이 110 cm로 가장 많고 미시령 98/ 진부령 92/ 한계령 80/ 대관령 68/ 태백 33 cm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