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말기 삼촌에 조카들이 간 이식 _메모리 슬롯이 단락된 마더보드_krvip

간암 말기 삼촌에 조카들이 간 이식 _설문조사 웹사이트로 돈 버는 방법_krvip

⊙앵커: 간암 말기 진단을 받은 삼촌을 위해 선뜻 자신의 간을 내준 조카들이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에 사는 이정일, 이정훈 씨 형제인데요. 이들은 7차례의 항암치료에도 불구하고 간암 말기 판정으로 죽음을 눈앞에 둔 삼촌에게 간을 이식해 줬습니다. 조카들은 수술 때문에 하던 일까지 그만두게 되었지만 당연한 일을 했다며 겸손해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