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법원, 해상헬기 ‘시험평가 조작’ 해군중령에 징역 1년_선지자의 내기_krvip

軍 법원, 해상헬기 ‘시험평가 조작’ 해군중령에 징역 1년_벨루오리존치의 포커 코스_krvip

해상작전헬기 '와일드캣' 도입 과정에서 시험평가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된 신모 해군 중령에게 군사법원 1심인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이 오늘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신 중령은 지난 2012년 방위사업청에 근무하면서 당시 해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장인 박모 소장의 지시를 받고 와일드캣 시험평가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지난 25일 박 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박 소장의 지시를 따른 김모 대령에게도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