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소포우편물 천만개”…비상근무 돌입_실제 돈을 위한 온라인 빙고_krvip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내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3일간을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기간 소포는 지난해보다 3% 가량 늘어난 천 88만개가 접수되고, 가장 많은 날은 평소보다 3배 가량 많은 15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정본부는 특별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전국 9개 지방우정청과 총괄우체국, 우편 집중국 등 270개 관서에 대책반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특별소송기간에는 모두 4만 6천여명의 인력과 하루 평균 2천 200대의 차량이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