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호 투모로회장 항소심서 징역4년_플레이픽스는 믿을만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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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형사1부는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국일호 투모로그룹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을 통한 이득 규모가 크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증거까지 위조한 점에 비춰보면 책임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다만 1심과는 달리 국씨의 일부 배임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국씨는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레저와 건설 사업을 하면서 310억여원의 회삿돈을 빼돌려 개인 용도로 쓴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