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서 우크라이나 병사 7명 사망” _경주에 돈을 거는 꿈_krvip

이라크에서 활동 중이던 우크라이나 병사 7명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는 사망 경위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폴란드의 PAP 통신은 이라크 와시트 주에서 은닉된 무기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로 군인들이 숨졌으며 우크라이나 국방부 발표와 달리 우즈베키스탄 병사 8명과 카자흐스탄 병사 1명 등 모두 9명이 숨지고 우크라이나 병사 7명 등 11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