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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오늘저녁 청와대 녹지원에서는 대통령 내외가, 김영삼 대통령 내외가 3천여 시민들과 함께 김건모, 패트김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환희와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저희 KBS열린 음악회가 가정의 달 특집으로 마련한 최초의 청와대 안 음악회였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설명으로 잠시 보시겠습니다.


김진석 기자 :

청와대에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김건모가 대통령 앞에서 춤추며 노래합니다. 인순이의 트롯트, 유열의 발라드, 성악가 박현준과 김청자씨의 우리 가곡이 이어졌고 출연진과 청중들이 어우러진 우리 동요가 녹지원 잔디밭에 울려 퍼졌습니다. 청와대 직원 가족과 근처 주민, 상도동 주민, 효자효부상 수상자, 교사, 간호사, 어머니 노래회 등, 3천여 명이 대통령 내외와 함께 초 여름밤의 환희와 감동을 만끽 했습니다. 문자 그대로 열린 음악회 열린 청와대의 무대였습니다.

청와대안의 음악회. 청와대 방문객수 3천여 명. 모두 최초의 기록입니다. 대통령은 오랜만에 동요를 부르니 어릴 적 생각도 나고 음악이란 정말 좋은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피력 했습니다. 이 KBS 열린 음악회는 내일저녁 6시30분부터 KBS 제1텔레비전으로 방송 됩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