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대 예비 경선, 정동영 1위…이종걸 탈락 _무료 보너스가 있는 브라질 빙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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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달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우리당이 오늘 예비 경선을 실시했습니다. 경선 결과 정동영 후보가 1 위를 차지했고 이종걸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예비경선 현장인 백범기념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민 기자! 예상대로 정동영 후보가 1위를 했군요? <리포트> 열린우리당 의장과 최고위원을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 실시된 예비 경선에서 예상대로 정동영 후보가 1 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김근태 후보가 2 위, 김두관 후보가 3위로 뒤를 이엇습니다. 각 후보별 득표 수는 1 위 정동영 후보 406표, 2 위 김근태 후보 325표, 3 위 김두관 후보 231표 4위 김혁규 후보 229표, 5위 임종석 후보 200표 6위 김부겸 후보 183표 7위 김영춘 후보 124표 8위 이종걸 후보 122표 그리고 유일한 여성후보인 조배숙 후보는 116표로 9위 였습니다. 이에따라 남성후보 가운데 마지막인 이종걸 후보가 탈락했고 조배숙 후보는 여성후보로 순위와 관계없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오늘 예비선거는 당 소속 국회의원과 중앙위원 등 4백 67명이 1인 3표 방식으로 투표한 결과와 기간당원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의 30%를 반영해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이에앞서 1 시간 가까이 펼쳐진 연설에서 9 명의 후보들은 저마다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투표 결과가 발표된 직후 8 명의 후보자들은 연단 위에서 손을 맞잡고 올리며 끝까지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선을 이끌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오늘 선출된 8 명의 후보들은 이번 주말부터 전국 16 개 시도를 돌며 합동 유세를 벌인 후 오는 18 일 전당대회에서 1 위 득표자가 당 의장, 나머지 5 위까지 득표자가 최고위원으로 각각 선출됩니다. KBS뉴스 김철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