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영언론, 日의원 야스쿠니 참배에 ‘비난’_메모리 슬롯을 구울 수 있습니다._krvip

中 관영언론, 日의원 야스쿠니 참배에 ‘비난’_내기 닌자_krvip

일본 여야 국회의원 50여명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에 대해 중국 관영 언론들이 비판에 나섰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일본 의원 52명이 2차 세계대전 종전 66주년을 맞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신화통신은 일본의 일부 정객들과 국회의원들이 오랜 기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돼 왔다고 꼬집었습니다.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인터넷판을 통해 일본 국회의원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소식을 보도하면서 아베 전 총리가 재임 중과 달리 퇴임 후 다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일본인의 이중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번 참배에 대한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반응은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