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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건설 수주가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주택부문 수주액은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3월 일반 건설업체의 건설수주액이 모두 7조5천6백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건설 수주액은 두달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건설 수주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토목과 비주택 부문의 수주액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토목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9.6% 늘어난 2조천954억원을 기록했고 비주택 건축 수주액은 2조8천848억원으로 29.5% 증가했습니다. 반면 주택 건축 수주액은 지난 1, 2월에 이어 3월에도 18.2% 감소해 1분기 전체로는 3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 수주와 함께 주택건설 실적 역시 감소세를 보여 지난 1분기 사업승인계획을 받은 주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7% 줄어든 6만3천6백여가구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