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 판매로 2억여 원 부당 이득 _축구 베팅 팁 앱_krvip

서울 송파경찰서는 취객들에게 가짜 양주를 판매해 2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단란주점 종업원 23살 김모 등 2명을 사기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젯밤 11시쯤 술에 취한 회사원 31살 김모 씨 등을 서울 서초동의 모 단란주점으로 유인한 뒤 싸구려 양주를 넣어 제조한 가짜 양주를 한 병에 20만 원에 판매하는 등 최근 6개월 동안 2억 4천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 등은 시중에서 몇천 원하는 싸구려 양주를 비싼 양주병에 넣은 뒤 비닐 포장도 하지 않은 채 술에 취한 손님들에게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