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귀금속 850만 원 어치 털려_메가세나에 몇 개의 숫자를 걸었나요_krvip

도심 금은방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전북 전주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금목걸이와 팔찌 등 귀금속 8점, 85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이들은 앞서 새벽 4시쯤 전주시 고사동의 한 금은방의 유리창을 깨려다 실패하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을 분석을 통해 범인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