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고속도로 정체, 하행 29일·상행 8월1일 극심”_맞춤형 베팅 무효 생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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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철에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극심한 날은 하행선 29일, 상행선은 다음 달 1일일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는 지난해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번 휴가철 고속도로 정체 예상 시간대와 인기 피서지를 발표했다.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경부·서해안·영동 고속도로를 기준으로 강릉·부산·전주 방면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예측됐다.

서울 방면은 8월 1일 오후 5∼7시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분석됐다.

피서지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은 충남 대천 해수욕장이었고, 부산 해운대와 강릉 경포, 영종도 을왕리, 부산 광안리, 강화도 동막, 태안 꽃지 해수욕장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계곡은 경기도 양주 송추계곡이 1위를 차지했고 포천 백운계곡과 가평 용추계곡, 가평 명지계곡, 용인 고기리 계곡 등도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