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다음달 21일 연합방위태세 종합평가 _포커에서 더 많은 올인을 얻는 방법_krvip

한국과 미국은 다음달 21일 서울에서 제37차 연례안보협의회,SCM을 열어 주한미군 병력 감축과 임무 이양 등에 따른 연합방위태세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회 국방위의 국방부.합참에 대한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윤광웅 장관과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이 수석대표로 참가하는 SCM이 다음달 21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상희 합참의장과 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이 주재하는 한.미 군사위원회,MCM에서는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양국 평가안이 보고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또 SCM에서 한미동맹의 비전연구와 군사임무 전환 그리고 용산기지 이전과 주한미군 재배치 추진 현황 등이 논의되고, 개념계획 5029 작성을 위한 양국의 '전략지침' 협의 결과 등도 보고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