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안동에서만 방사성 세슘 검출_공동 포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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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대기중 방사성 물질을 조사한 결과, 강릉과 안동에서만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출된 세슘 농도 최고값은 1세제곱미터에 0.0495 밀리 베크렐로 연간 피폭량으로 계산하면 X-선 촬영 때 받는 방사선량의 3천9백분의 1 정도라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방사성요오드의 경우 전국 모든 측정소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어제 오전 10시 서울 등 전국 11곳에서 채취한 빗물에서도 방사성 물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어제 강원도 지역 공기 중 방사성 제논의 농도는 1세제곱미터에 0.0511 베크렐로 전날보다 다소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