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설 청년비서관에 여선웅 쏘카 본부장 유력 검토_누텔라 포커 플레이어_krvip

청와대가 청년 문제를 전담하기 위해 신설하기로 한 청년비서관에 여선웅 쏘카 새로운규칙그룹 본부장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여 본부장에 대한 검증이 진행 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복수의 후보 중 유력한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여 본부장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서울 강남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당시 서울지역에서 최연소 당선자였습니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 청년 특보를 맡았습니다.

앞서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지난 2일 청년정책 당정협의에서 “청와대에서도 청년 문제를 담당할 청년정책관실을 신설하려 한다”며 “청년 관련 제반 정책 전체를 기획·조정하고 청년들과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