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대북 중유 대납 보류” _축구 경기를 보며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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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상응하는 대북 지원에 일본이 불참하면서, 일본을 대신할 지원국으로 거론됐던 호주와 뉴질랜드가, 최근 6자회담의 핵 검증문제 합의 실패를 이유로 입장을 유보했다고, 자유 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호주 외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호주 정부가 대북 중유지원을 문제를 놓고 한.미.일 세 나라와 논의해 왔지만 6자회담에서 검증문제에 대한 합의가 실패하면서 지원 결정을 보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일본이 납치자 문제를 이유로 북한에 대한 20만 톤의 중유 지원을 거부하자, 일본 대신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