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30대 주부 피살 _아폰소스 카지노 클럽_krvip

어젯밤 9시 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의 한 빌라 1층 집에서 주부 33살 김모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남편 39살 나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남편 나 씨는 퇴근해 안방에 들어가보니, 아내가 방바닥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고, 15개월 된 아기는 몸에 피가 있었지만 다친 곳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집안을 뒤진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