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가요 때 기립 않은 교사 52명 징계 _하이볼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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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교육위원회가 올 봄 졸업식 기미가요 제창 당시 일어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사 52명에게 또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지난 해 졸업식부터 기미가요를 제창할 때는 교사들에게 일어설 것을 의무화 했는데 지난해 봄 졸업식 때는 200명의 교사가 일어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봉이나 계고 등 징계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징계처분을 받은 교사는 도쿄도립 고등학교에서 44명, 도립 간호학교에서 4명, 그리고 공립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4명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