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라크 민간인 15명 사망 사건 조사 _근친상간 러시안 룰렛과 룰렛 길리안_krvip

미군 당국은 지난해 11월 이라크에서 미군과 무장세력 사이에 교전과정에 일어난 이라크 민간인 15명 사망 사건이 미군의 위법행위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주둔군의 피터 치어렐리 중장은 이 사건에 대해 예비검토를 한 뒤 미 해병대원 10여 명이 교전규칙을 위반했는 지 여부를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9일 바그다드 북서쪽 140마일 떨어진 하디타를 순찰중이던 미 해병대가 이라크 무장 세력과 교전을 벌여 이 과정에 무장세력 8명과 해병대원 1명 외에 이라크 민간인 15명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