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성 의사 은행’ 설립 _게임도 하고 돈도 벌고_krvip
일본 후생노동성이 내년부터 '여성의사 은행'을 설립해 운영합니다.
일본 후생성은 의사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육아 등의 문제로 일을 중단한 수천 명 정도의 여성 의사들을 확보해 파트타임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중개하는 '여성의사 은행'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후생성은 특히 의사가 부족한 소아과와 산부인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조사 결과, 중도 퇴직하는 여성 소아과 의사의 경우 그 이유를 '육아'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